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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소리 없이 퍼지는 씨


곰팡이는 어둡고 습한 곳에 자리를 잡고 소리 없이 번집니다. 소리 없이 물건을 변질시키고 코나 폐로 들어가 큰병으로 번집니다. 곰팡이는 병균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식 속으로 불신앙적인 생각들이 파고 들어옵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그마한 틈새로 파고들어 삶을 온통 부정적으로 만들고 결국 파괴로 몰고 맙니다. 불신앙은 ‘악의 씨’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곰팡이는 햇볕을 싫어하고 ‘악의 씨’는 성령의 빛을 두려워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빛과 능력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늘 맑은 공기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그곳이 어디일까요? 그곳은 하나님의 품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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